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첫 번째 사도 린 (문단 편집) ==== 코볼트 후반 ~ [[라스타칸의 대난투]] ==== 코볼트 밸런스 패치 이후 켈레도적을 필두로 한 빠른 덱들이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컨트롤 덱들이 늘어나며 큐브흑마보다 컨흑의 선호도가 올라갔고 그와 함께 사도 린의 채택률도 높아졌다. 컨흑은 사도 린과 [[엄습하는 외눈깨비]]를 기본으로 노움페라투와 밀고자를 취향껏 사용하는 형태로 정립되었다. 공허군주의 도발벽으로 적의 공격을 틀어막으면서 인장을 돌리고 상대 카드를 태우면서 강제로 탈진상황으로 끌고 가는 것. 이에 사도 린은 대 컨트롤전에서 가장 먼처 찾아야할 핵심카드가 되었다. 린이 침묵이나 정배(를 포함한 유사콤보)에 당하면 게임이 이상해지므로 7마나에 서약을 같이 써서 바로 죽여버리는 플레이도 많이 보인다. 또한 바위 언덕 수호병까지 넣어서, 추가 린을 발견해서 플랜 B까지 준비하는 덱들도 많이 생겨났다. 이후 마녀숲 메타에서는 따효니의 사전 예상인 "특정 덱들 저격용"에서 그치지않고 사도 린의 채용은 아예 컨트롤 흑마의 아키타입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11.1 패치에서 어둠의 서약과 지배당한 졸개가 너프되면서 린컨흑은 망했고, 이 카드도 자연히 안 보이게 되었다. 너프 이후 큐브흑은 살아남긴 했지만 만아리의 해골과 애초에 잘 안 맞던 이 카드를 채용할 여유 따위는 없어졌으며, 비록 코스트가 짝수긴 하지만, 짝수흑마는 인장을 돌리기보단 그 전에 갈고리 약탈자, 산악거인, 황혼의 비룡 등으로 필드를 먹어서 패죽이는 덱이라 채용하지 않는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는 컨흑을 밀어 주는 [[박사 모리건]]이 출시되기는 했지만 모리건 자체가 효과가 수동적이라 묻힐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전설 주문도 위니 흑마를 밀어 주는 [[영혼관]]을 받아서 위니 흑마의 점유율이 8%를 넘어섰으며 자연스럽게 컨흑을 쓸 의미도 이유도 없어졌다.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는 블리자드가 버리기 컨셉을 마지막으로 살려 보겠다고 트롤 용사로 [[대여사제 제클릭]]을 지급했으며 로아 전설로는 린과는 잘 맞지 않는 [[박쥐 히르이크]]를 받았다. 이후 흑마법사는 라스타칸 때 받은 신 카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모든 컨셉이 망했으며 컨흑 또한 지원받지 못했다. 물론 폭심만만 중후반에 흑마법사가 전 직업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점유율이 위니 흑마와 짝수 흑마가 만들어 낸 것이다. 이후 폭심만만 후반에는 위니 흑마가 몰락하면서 흑마법사의 점유율이 많은 직업에게 밀리게 되었다. 라스타칸 때는 사냥꾼, 홀기사, 왕파 도적에 밀려 이 카드가 낄 자리가 없었지만 가끔씩 왕파 도적의 왕파 무한 재사용 카운터로 짝수 흑마가 아주 가끔 들고 갔지만 그마저도 왕파 도적의 필수 카드, 착취 독이 너프를 먹으면서 이 카드를 넣을 의미도 이유도 없어졌다. 총 평가는 '출시 당시에는 엄청난 성능을 보였지만, 컨흑의 너프 이후 야생밖에 갈 곳이 없어진 카드'라고 평가된다. 심지어 야생에서도 이 카드의 픽률은 낮은 편이다. 예전에는 공허군주를 어찌어찌 막으면 갑자기 튀어나와 덱을 파괴하는 악마였지만 11.1 패치가 이 카드를 간접 너프시킨 것이다. 또한 11.1 패치 전에도 컨흑에 넣으려니 만아리 때문에 애매하며 큐브흑에도 넣기는 애매하기 때문에 분명히 사기적인 성능이지만 위니흑에는 무거워서 안 넣고, 짝수흑에는 홀수라서 못 넣는 [[고드프리 경(하스스톤)|고드프리 경]]과 비슷한 상황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